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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단체 케어 유튜브영상 화면 캡처

    경찰은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집주인 A씨(60대 남성)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동물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수사에서 사람들이 2~3년 동안 버리려고 했던 개들을 받아 키웠지만 충분한 음식을 제공하지 못해 개들이 굶어 죽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300마리. 그의 집 마당과 고무통에서 400마리의 동물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주민이 자신의 반려견을 찾으러 수소문 하다가 발견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이 상황을 "역대 최악의 동물 학대"라고  YouTube 동영상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이들은 육안으로만 봐도 300~400구가 넘는 개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체 대부분이 썩고 훼손됐으며, 너무많아 아직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다며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nntxvSfa2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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