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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추며 시상대에 오르는 곽윤기 선수

    오랜 대표팀 생활을 했지만 메달과는 인연을 많이 맺지 못한 곽윤기 선수가 이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미터 계주에서 십 년 국가대표 통산 두 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방송인이 취미로 올림픽에 나왔다는 팬들의 농담에 호응이라도 하는 듯이 후배들보다 먼저 시상대에 올라 혼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의 안무로 댄스 세리머니를 보였습니다.

     

    평소에 비에스 팬이기도 하지만 올림픽 초반 편파판정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때의 위로를 받고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저절로 춤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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