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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전 문화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한 미술전시회 2건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윤석열 회장이 검찰 고위직이었기 때문에 12여 개 대기업이 전시회를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김 씨를 서면 질의응답과 코바나 관계자에 대한 질문을 통해 두 사건과 관련된 뇌물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했다.

    이번 검찰의 최근 결정으로 김씨는 지난해 대표직에서 물러난 코바나와 관련해 모든 혐의가 무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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