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김선호/사진출처=엘르 코리아, 지방시뷰티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K가 본인임을 모두 인정하고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김선호는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며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항상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어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한 많은 분께 폐를 끼쳐 죄송하며 상처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선호 배우 공식 입장 전문

    연극배우에서 2017년 KBS에서 데뷔해서 5년 만에 인기배우로 단기간에 급상 한 배우 김선호는 출연 중이던 "KBS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하며 여러 CF에서도 계약 해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 친구는 1살 연상인 1985년생 37살의 전직 기상 캐스터 최영아씨 라는 루머가 네티즌 사이에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최영아씨는 KBS 1TV "뉴스광장"에서 날씨 소식을 전해주었고 2013년에 퇴사하였습니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